김천 영동을 잇는 추풍령 맛집, 추풍령할매갈비 경북 김천과 충북 영동을 잇는 고개 추풍령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이 만나는 지점이기도 한 이 곳은 경부선 철도가 지나기도하고, 경부고속도로의 중간점 추풍령휴게소가 있기도하다. 참고로 추풍령휴게소는 우리나라에 최초로 생긴 고속도로 휴게소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옆으로는 추풍령을 넘어가는 4번 국도가 있는데, 이 4번국도 추풍령에 오랫동안 자리잡고있는 맛집이 바로 '추풍령할매갈비'이다. 사실 그동안 추풍령을 많이도 지나치면서 한번도 생각지못했던 오랜 맛집 '추풍령할매갈비' 약 60여년전 충북 영동 추풍령삼거리에서 대략 10평 규모에서 옛날식 고추장돼지갈비로 시작된 '추풍령할매갈비'는 큰손자와 며느리가 비법을 전수받아 지금의 김천 소재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