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와 함께 한 오프로드 투어 티스토리에는 짤막하게 일기 형식으로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두번째 방문하는 이곳은 대전에서도 가까운 곳이다. 도심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있지 않지만 이국적인 모습과 아직 사람 손을 타지 않은 듯한 모습이 매력적이다. 참고로 모든 사진은 iPhone 12 mini 원본 사진들 원본 사진 날것으로 올리는 이유는 그만큼 날씨도 기가막혔고 경치도 기가막혔기 때문이다. 군데군데 난이도 높은 코스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무난한 임도 코스였던 곳 3시간 가량 주행을 했던 것 같다. 몇군데 막힌 길도 있어 빠져나오는데 시간이 소요되고... 출출해질 무렵 자리잡은 나무 그늘 혹시 모를 통행에 대비하여 길 가장 자리로 붙여 주차 불 사용이 되는 곳인지 아닌지 모르는 곳이기에 그냥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