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생각이 없던 곳이었는데, 스마트폰으로 담았던 사진들을 꺼내어 기록을 해본다. 청담동에 위치하고있는 '비스트로 드 욘트빌' 미슐랭 선정 맛집이기도 한 곳이다. 식전빵 우리나라로 치면 젓갈류라 해야하나? 고등어 리예트로 기억. 아무튼 함께 나온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프렌치 스타일의 전채요리들 의외로 따뜻한 어니언 스프는 입맛에 잘 맞았다. 내가 주문한 감자 퓨레와 푸아그라 안심로시니 트러플을 큼지막하게 썰어주셨던, 디저트로는 커피와 (별도로 라떼를 요청드렸다) 크렘브륄레를 주문 아주 깔끔하게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었다. 조만간 와이프와 함께 재방문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