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출시 - 고급스럽고 안전하게 바뀌다

2018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출시 - 고급스럽고 안전하게 바뀌다

현대자동차의 대표 승합모델

10년만에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2007년 출시 후 변화가 거의 없던 그랜드 스타렉스

금일 (20일) 전면부 디자인을 풀체인지급으로 변경하여 발표했습니다.

네임은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전면부에는 대형 캐스캐이딩그릴이 적용되었는데, 발표 직후 온라인상에서는 

그릴 형상때문인지 르노삼성 혹은 폭스바겐의 느낌이 강하다는 반응들이 나오고있습니다^^;;;;

일단 전면부 디자인의 변화와 함께 실내에도 큰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상용차 느낌이 강했던 실내 분위기가 많이 고급스러워졌고, 잘 정돈된 느낌입니다.

플로팅타입 8인치네비게이션은 이제 대부분 라인업에서 미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단과도 비슷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품질과 1열 통풍시트 , 2열 열선시트 신규 적용은 현대에서 스타렉스 승용모델에도 큰 힘을 싣고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한 엔진이 장착되었고,

다양한 활용성과 니즈를 반영하여,

왜건(11,12인승), 밴(3,5인승) 그리고 9인승 승용 모델을 추가하였습니다.

9인승 모델의 경우 '어반(urban)'이라는 별도 명칭을 사용하기로 하였다고하네요.

디자인과 상품성이 크게 개선된 스타렉스

가격은 2,110 ~ 3,015만원으로 책정되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