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편리하게 이용했던 쉐어링카, 그린카 아반떼AD

미루s 2016. 2. 15. 01:20
반응형

편리하게 이용했던 쉐어링카, 그린카 아반떼AD

 

몇일전 서비스센터에 아침일찍 차를 입고시키고 차가없으니 하루가 붕 떠버리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어떻하지? 고객대기실에서 저녁까지 업무 보며 기다릴까 했지만 그러기엔 비효율적이고 답답할 것 같아 급히 쉐어링카를 알아보게 되었죠.

 



 

 

서비스센터 위치는 유성 홈플러스 옆 렉서스

검색을 통해 다양한 쉐어링카 서비스가 있지만 그린카를 이용하기로 하고 신규회원가입을 하게되었습니다.

 

신규회원가입을 하니 축하쿠폰으로 10,000원이 지급되더군요.

 

가장 가까운 그린카 존을 살펴보니 유성온천역, 유성터미널, 궁동으로 나왔습니다.

저는 궁동이 가장 가까운 것 같아 궁동 존에서 대여 가능한 아반떼AD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쿠폰은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죠^^

 

웹이나 어플을 통해 간단하게 가입과 예약이 이루어지는 점은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예약과 함께 결제를 하게 되면 스마트키를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 편리한 세상인 것 같아요.

 

차량번호도 확인할 수 있기에 그린카존에서 쉽게 대여차량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찾아간 그린카존은 궁동에 위치한 공용주차장

 

 

 

 

이 곳에서 만난 제가 대여한 AD의 모습입니다.

먼저 차량의 흠집 등 외관을 꼼꼼하게 살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불필요한 분쟁을 막아주기도 하니 말이죠.

 

 

 

 

 


 

 

 

제가 대여한 차량의 경우에도 조수석 뒤편 도어를 비롯하여 앞범퍼 하단 등 자잘자잘한 상처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전부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진행하였고 그린카 스마트키에서 '차량상태보고'를 이용하여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자!! 이제 그린카 서비스로 만나게된 아반떼를 타고 나가볼까요?

 

 

 

 

그린카 서비스의 경우 차량대여비와 이동거리로 산출되는 이용료로 부과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계기판 정도는 출발 전 미리 찍어두시는 것이 좋지요.

 

 

 

아쉽게도 옵션이 정말 많이 빠진 엔트리급 모델

 

 

 

 

15인치 휠이 적용되어있다보니 난창난창(?)한 반응을 보였고 사람들이 그동안 험하게 몰았던 탓인지 미션 충격도 살짝 심했습니다.

내 차처럼 아끼며 주행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이번에 처음 사용하게 된 쉐어링카

쉐어링카 존이 대도시를 중심으로는 지하철역, 주요 대학교 근처, 지역거점을 대상으로 설치가 되어있기에 이용시 굉장히 편했고 유용했습니다.

 

저 또한 자가차량의 수리를 맡기면서도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데에 일조를 하기도 하였고말이죠.

 

 

 


쉐어링카 서비스

내차처럼 소중하게, 반납시간은 꼭 지켜준다면 시장도 확대되어 그 서비스가 다시 소비자에게로 돌아올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역으로도 폭넓게 확대되었으면 하는 쉐어링카 서비스, 그린카 이용 후기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