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의 그늘에 가려진 아이오닉이 개선되어 돌아왔다 - 더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전기차

니로의 그늘에 가려진 아이오닉이 개선되어 돌아왔다

- 더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전기차 -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차량

아이오닉은 사실 출시 당시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던 차량이다.

형제차 기아차 니로 출시당시 아이오닉의 평가가 더 좋았던 것이 일반적인 사실이었으나

이상하게도 시장에서의 반응은 니로가 더 좋았다...

현대의 친환경차 아이오닉

3년만에 상품성 개선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정식 명칭은 '더 뉴 아이오닉'

이번 더 뉴 아이오닉의 경우

동급 최초로 10.25인치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을 적용하였고,

차로유지보조 LFA 와 고속도로주행보조 HDA 기능을 신규 적용하였다고한다.

물론 10.25인치의 경우 옵션사항이지만 선택을 하지 않더라도

8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고

전 트림에 기본적으로

전방추돌경고 FCW , 전방충돌방지보조 FCA , 차로이탈경고 LDW , 차로이탈방지보조 LKA , 운전자주의경고 DAW , 전방차량출발알림 등 첨단 안전사양들이 적용되었다는 점은 큰 메리트로 작용할 듯 보인다.

이번 아이오닉 외관의 경우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에 모두 LED가 적용되었으며

에어커튼과 함께 적용된 DRL

새롭게 디자인된 휠 디자인 등이 큰 특징이다.

내부를 살펴보면

가죽시트와 가죽을 적용한 클러스터 하우징이 포인트다.

공조버튼을 터치타입으로 바꾼건 아이오닉의 하이테크한 이미지와 잘 부합하며

요즘 이슈인 미세먼지와 공기정화에 맞춤대응한 듯한

마이크로 에어필터와 공기청정모드는 눈에 띄는 변화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I트림 2,242만원 , N트림 2,468만원 , Q트림 2,693만원

플러그인 N트림 3,134만원 , Q트림 3,394만원

에 책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