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과 사무실 부근 카페로 짧은 드라이브 with 아바쓰 124 스파이더 미니 클럽맨을 타고 아바쓰 타는 동생과 함께 사무실 부근의 한 카페로 짧은 드라이브 겸 콧바람을 쐬고 왔다. 라노보 카페 카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지도 앱을 다시 검색해보았다. 여름철엔 특히 인기가 많았던 곳이라고 하던데, 야외에는 수영장도 있는 카페지만, 이제 쌀쌀해진 날씨 탓에 수영장은 운영하지 않고있었다. 하지만 충분히 실내 분위기는 널찍하면서도 깔금하게 꾸며져있는 공간들! 햇살이 따뜻했던 날 정작 카페 내부에서 마셨던 커피 사진은 찍질 않았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함께 다녀온 동생들의 차량 사진을 담아보았다. 특히 관심있게 본 차량은 아바쓰 124 스파이더 이 동생 요즘 세컨카 타고 다니느라 오랜만에 꺼내었다. 요즘 다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