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돈까스집을 찾은듯, 보령맛집 피자파티 얼마전 BMW 750Li 를 타고 다녀온 대천비가오던 날이라 그런가대천해안에서 조개구이는 땡기지않고, 그래서 현지 블로거들이 올린 맛집을 참고하여시내에 있는 세월의 흔적도 보이는 맛집을 찾아가게되었다.거리는 한적했고,노상주차박스도 비어있어 주차는 쉽게 할 수 있었다. 보령 시내는 익숙치않다보니 2층에 보이는 투박한 스타일의 간판'피자파티'이름도 참 정겹게 느껴진다^^ 실내는 더 정겨움이 느껴진다. 내 고향 충주에 현대타운이라고있다.지금은 싹 사라져버렸지만초딩시절 중딩시절현대타운지하에는 롤러장도있었고,카페테리아도 있었다.거기 분위기와 정말 비슷했다.단골이였는데....ㅋ 학생들이 한걸로 보이는 낙서들도^^ 괜히 센치해진다. 블로거들이 올린 사진들을 보다가 메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