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코에도 급이 있다는 것 아시나요?
이베리코가 갑작스레 유행을 타며 이베리코 명성에 먹칠을 하는
급 낮은 고기들이 시중에 많이 유통되는 것을
이베리코 매니아 입장에서 정말 많이 경험해보았다.
돈이요푸드, 이번에 국내 최초로 이베리코 막창을 선보인 브랜드이기도 하지만
이미 돈이요푸드의 이베리코 고기를 접해본 경험이 있는바
굉장히 신뢰감 높은 곳이란걸 알기에 이렇게 초벌막창과 불막창을 죄책감(?)없이 협찬받게 되었다.
사실 이 제품들 수령하는 날짜에 맞춰 캠핑을 가려 했지만
아직 캠핑카가 제작중이기에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대신 홈캠핑을 즐기기로!
2인이 즐기기에 제격인 미니 버너와 팬을 준비!
와이프의 상차림으로 완성도를 더하였다.
이베리코 막창이란 카테고리가 굉장히 생소해서 더욱 궁금증을 더했던!
해동시킨 초벌막창부터 굽기 시작
중불에 노릇노릇해질때까지 구워주면되는데
일단 이렇게 구울 때 나는 막창 특유의 잡내가 굉장히 적었다.
한 패키지로 2인은 충분히 먹기 좋은 양도 맘에 들었고,(400g)
무엇보다 기존의 막창보다 연육이 잘된건지 훨씬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냄새도 없어서 정말 좋았다.
특유의 잡내가 구울때 아주 살짝 나는듯 했으나 다 굽고 나면 먹을때까지 신기하게 하나도 나질 않는다.
이베리코 초벌 막창 패키징에 함께 구성되어있는
막창 전용 소스
100g의 넉넉한 양에 막창에 최적화되어있는
막창 특유의 고소함을 헤치지 않는 양념장은 더없이 기가막혔다.
이베리코 초벌막창 500g<본품400g+소스100g> 돈이요 : 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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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막창은 나중에 야식으로 먹으려다가
초벌막창이 너무 맛있길래 더먹자고 결정!
전자레인지에 데피기만 해도 되는 간편식이지만
이미 셋팅을 해놓았기에 팬 위에서 구워주었다.
밥과 함께 먹어도 별미었지만
이건 자연스레 술이 땡기게 만드는 맛이었다.
정말 먹으면서 연신 캠핑가서 먹으면 최고겠다란 말을!!
자극적이지도 않으면서
정말 부드러움과 졸깃한 맛의 조화로움이 인상적이었던
돈이요푸드의 이베리코 막창
다음 캠핑 픽은 너희들이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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