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내가 뽑은 오창 3대 맛집, 페퍼엔갈릭

미루s 2018. 7. 2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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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에서 손에 꼽는 맛집, 페퍼앤갈릭




우리동네 카테고리는 내가 정말 최애하는

손에 꼽는 맛집들만을 올리고 있다.


오창에선 3곳 정도 맛집을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데 오늘은 그 중 한 곳 이야기다.



쉐보레 이쿼녹스 시승차를 일주일간 타던 중에 들린 이 곳




주차장은 넓직하다

내가 오창에 있을때까지만해도

무료주차였던거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유료주차~

그만큼 오창도 발전해나가고 있다는 이야기겠지;;




오창과학단지의 시작을 함께했던

올리브상가


지금은 그 주변으로 다양한 상가들이 생겨나고있지만




페퍼앤갈릭처럼

오래도록 자리를 지키는 맛집들이 있다.

단골 손님도 많고

이미 지역에서는 믿고 가는 맛집으로 알려져있기때문일것이다.




페퍼앤갈릭 오픈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런치셋트도 있기때문에

11시부터 5시까지 오시는 분들은 런치셋트도 도움이 되실듯하다.




페퍼엔갈릭 peper & GALIC






사장님도 보이신다

이날 일부러 점심시간을 피해갔지만

손님들로 이미 전쟁을 치룬뒤인데다가

우리처럼 계속해서 손님들이 들어오는통에

이야기를 나누지못했다.

쉬는 날 꼭 뵙기로 약속을.....^^;;





깔끔한 플레이팅


주문은 오늘의수프, 샐러드, 크림빠네, 필라프




오늘의 수프는 이 날 포테이토스프였는데

역시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식전음식으로는 제격!




맛있는 스프를 맛보니

마늘빵을 그냥 지나칠수없어 급히 주문.




마늘빵은 역시 스프와 함께 먹어야 그 맛이 배가되는듯하다.




주문한 샐러드도 나왔다.


수제 리코타치즈와 닭가슴살이 곁들여진 샐러드!




개인적으로 리코타치즈도 좋아하고

요즘 샐러드에 눈을떠서 샐러드도 즐겨먹다보니

앞접시에 옮긴건 금새 뚝딱.

다이어트식단으로 와이프한테 만들어달라고 할까도 싶어졌다.




그리고 내가 주문한 필라프


불고기 양념에 스모크향이 가득 더해진 필라프




스테이크 먹으려다 밥이 땡겨서 주문했는데

역시 페퍼앤갈릭의 필라프는 엄지척이다!!!!!!

와이프도 꽤 많이 뺏어먹었던 ㅋㅋㅋ




그리고 와이프가 주문한 먹물크림빠네




오징어먹물과 크림의 조화가 기가막히다

물론 먹물크림과 파스타면의 기가막힌 식감 또한 일품!




병원가면 밀가루 먹지 말라하지만

빵과 나는 뗄레야 뗄수없는^^;;


어김없이 나는 빵을 먹물크림에 찍어먹고있었다!!^^




언제가도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사장님과

맛있는 한상 덕분에 항상 과식을 하게되는 단점아닌 단점이 있는^^




커피를 마실까하다가

이 날도 어김없이 맛있어서 자제력을 잃고 과식을 ^^

청량감있는 탄산음료로 마무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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