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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플래그쉽 세단, 신형 더 K9 출시

미루s 2018. 4. 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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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플래그쉽 세단, 신형 더 K9 출시








기아차의 플래그쉽 대표세단 K9


애매한 포지셔닝으로 사실 흥행과는 거리가 멀었던 K9이 6년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왔습니다.


THE K9 이란 이름을 달고 말이죠.





















이전보다 더욱 커진 K9


THE K9 의 전장은 5,120mm 로 25mm 길어졌다.


(참고. 전장 5,120mm , 전폭 1,915mm , 전고 1,490mm , 축거 3,105mm)



더욱 커진 K9의 전면부는 빛의 궤적을 형상화한 데이라이트, 시퀀셜 방식의 턴시그널램프, 듀플렉스 LED 헤드램프 등이 적용되었으며, 


이중곡면 디자인을 통해 볼륨감을 강조한 쿼드릭 패턴그릴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다.


측면부는 휠베이스가 길어짐에 따라 안정감과 중후함을 추구하였다.


후면부의 경우 헤드램프와 통일성을 강조한 LED 테일램프를 적용하였다.
























실내의 경우 1열 2열 모두 쾌적하면서도 안락한 공간을 구성되었다고한다.


특히 외부 가려지는 영역을 최소화함으로써, 실내에서 실외를 바라봤을때의 '파노라믹 뷰' 디자인을 적용한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도어트림의 퀄팅패턴를 비롯하여 리얼우드가 적용되었고, 명품 천연가죽을 적용한 시트 역시 일품이라고한다.


오디오의 경우 고급 서라운드 기능이 탑재된 크렐,렉시콘 프리미엄 시스템 역시 플래그쉽에 걸맞도록 셋팅되어있다.


무엇보다 실내에 적용된 시계의 경우 '모리스 라크로와' 는 스페셜 에디션 손목시계 2종을 선보인다고한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가솔린 람다 3.8 V6 GDI , 가솔린 터보 람다 3.3 V6 T-GDI , 가솔린 타우 5.0 V8 GDI


3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된다고한다.


3.8 V6 GDI _ 최고출력 315PS / 최대토크 40.5kg.m / 복합연비 9.0km/l


3.3 V6 T-GDI _ 최고출력 370PS / 최대토크 52.0kg.m / 복합연비 8.7km/l


5.0 V8 GDI _ 최고출력 425PS / 최대토크 53.0kg.m / 복합연비 7.5km/l



THE K9 에 적용된 특징적인 기술로는


도로의 노면 특성에 따라 '타이어 공명음 저감 공명기 휠 탑재' , '후석 샌드위치 판넬 적용' , '엔진룸 격벽구조 적용 및 흡차음 구조 최적화' 등으로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는 정숙성을 극대화하였다고한다.










무엇보다 K9에 적용된 첨단 신기술로 전트림에 기본 적용된 차로유지보조(LFA) , 전방,측후방,후방교차 충돌방지보조(FAC,BCA-R,RCCA) , 안전하차보조(SEA) ,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컨트롤(NSCC) 등 현대기아 그룹의 첨단 기술의 집양체라 봐도 무방할듯합니다.


무엇보다 핵심은 전 트림 기본 적용이라는 점이겠죠!!!









THE K9의 판매가격은 

3.8 가솔린 모델이 5,490~7,750만원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6,650~8,230만원, 5.0 가솔린 모델은 9,330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기아 플래그쉽 K9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네요.




참고. 사진 및 글 / 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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