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 공개되다

미루s 2018. 2. 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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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 공개되다




현대자동차가 현지시각으로 지난 27일 화요일, 유럽에서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였다.


현대차 유럽법인은 온라인 생중계로 이번 런칭 행사를 가졌으며, 


관련하여 디테일한 내용은 현대차 유럽법인 PR 사이트로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미래지향적이면서도 다부진 느낌을 주는 코나의 기존 디자인에서 디테일함이 좀 더 다듬어진 코나 일렉트릭


다음달 초 스위스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일반 고객들에게도 공개되어 직접 볼 수 있다는 소식이다.










코나 일렉트릭의 경우 64kWh 와 39.2kWh 두가지 버전의 배터리와 최대출력 150kWh , 대략 204마력의 전용모터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두가지 버전으로 고객 선택 폭을 넓힌것이 특징적이다.


참고로 64kWh의 경우 국내 기준으로 390km , 39.2kWh의 경우 240km 주행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충전시간의 경우 급속충전(80%)시 54분, 완속충전(100%) 시 9시간 40분 소요된다고한다.












현대의 전기차의 경우 인테리어에서도 차별화를 두곤 한다.


그 예로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들 수 있다.


코나의 경우에도 버튼식으로 조작할 수 있는 미션컬럼을 적용하였으며, 다양한 안전사양들이 대거 적용되었다.


차로유지보조 (LFA) ,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전방충돌방지보조 (FCA) , 운전자 주의경고 (DAW) 등이 그것이다.












코나 일렉트릭의 전장은 4,180mm , 전폭 1,800mm , 전고 1,570mm , 축거 2,600mm로 동급 최고수준의 공간을 확보하였다고한다.


개인적으로도 관심갖고있는 코나 전기차!!


이미 사전계약이 끝났을만큼 인기가 높은 차량이고, 곧 국내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라 공도에서 볼 수 있는 날이 기다려지는 차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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