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로 떠난 가을 단풍여행, 적상산 그리고 양수발전소

무주로 떠난 가을 단풍여행, 적상산 그리고 양수발전소

외갓집이 있는 곳

어렸을적 추억이 많은 무주로 떠나는 가을 여행

무주 머루 와인동굴

어렸을적부터 자주가던 적상산전망대 올라가곤 했는데

대학생때인가 새로 생긴 머루와인동굴

그리 특색있는 곳은 아니지만 전망대 가는길에 한번 쯤 가볼만 하다.

가자 정상으로

걸어서 하는 등산은 싫어하지만 차타고 올라가는 등산(?)은 왜이리 좋을까

네이버 지도로 살펴보면 험난한 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와인딩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다이나믹함을 느낄 수 있는 곳

반대로

위험하기도 한 곳이기에 안전운전에 특별히 유의해야한다.

(겨울에는 통제가 되는 곳이다)

올라가는 내내 이쁘게 물든 단풍을 볼 수 있다.

정말 한참을 올라가게되는 적상산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무주호의 모습

이 곳에 오면 답답함이 싹~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곤 한다.

정말 속이 뻥 뚫리는 상쾌함

무주로 단풍여행 떠나보는건 어떨까?

연인들에겐 데이트코스, 아이들에겐 견학코스로도 안성맞춤인 적상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