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다녀 온 원주 귀래면 카페, 카페귀래앤

_ 비 오는 날 다녀 온 원주 귀래면 카페, 카페귀래앤

 

점점 티스토리의 성격이 만들어져가는 느낌이다.

아이폰으로 담은 일상들을 기록하는 일기장.

 

카메라로 담은 사진들은

네이버 블로그에 업로드.

 

고로 마음에 들었던 곳이라면

카메라 들고 재방문하게 되는 루틴을 갖게 될 듯 하다.

 

이번 포스팅 속 카페도 

조만간 라이카 들고 재방문하게 될 듯 한 곳이다.

 

비가 오던 날

폭스바겐 파사트GT를 타고 

방문했던 곳.

 

 

 

 

 

친구 커플과 원주 맛집엘 들렸다가

돌아가는 길에 들린 카페였다.

사실 수도없이 많이 지나치던 길.

충주가 고향이기도 하고

원주시에 속하는 곳이지만

사실상 충주라 해도 무방한 동네.

고개 넘으면 양봉하는 친구도 있고,

밤농장 하는 친구도 있고,

자동차 샵 하는 동생도 있는...

뭐 그런 익숙한 동네다.

 

 

 

 

커피를 사주던 제수씨

감사해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에 들어오던 카페

무엇보다 여기가 마음에 들었던 건

한적한 시골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뭔가 정겨운 뷰를 시원하게 볼 수 있다는 점

 

 

 

 

날이 조금만 더 풀리면

이렇게 야외 테이블에 앉아

커피 한잔 마시며 멍때리고 싶을 것 같다.

 

 

 

 

이날

비가 생각보다 많이 내려

밖에 앉지 못했던게 아쉽...

 

 

 

 

 

 

조만간 다시 방문하기 위해

부랴부랴 폰에 있던 사진들을 꺼내어보았다.

 

 

 

 

 

 

요건 친구 커플이 사 준 

원주김치만두

집에서 튀겨먹으니 너무 맛있다.